1.영화정보
영화 '태양의 노래'는 한밤중에만 데이트 할수 있는 미솔과 민준이 음악을 통해 서로 사랑에 빠지며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 나가는 뮤직 로맨스이다. 2007년 개봉한 동명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패비'의 조영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작품을 이끄는 정지소와 차학연은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20대 청춘으로 변신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우리가 이렇게 만나거 운명 같지 않아요?"라는 민준의 대사와 "약속해 줘, 내 곁에 계속 있어 준다고"라는 미솔의 대사는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며 올여름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할 영화 '태양의 노래'는 오는 5월 28일 개봉한다.
2. 악뮤의 이찬혁의 음악감독
이찬혁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태양의 노래'을 5월 28일 극장에 건다. 연기한 정지소와 빅스 출근 차학연이 극에 등장하는 노래를 전부 직접 불렀다. 특히 '태양의 노래'는 음악을 메인 소재로 다루는 '뮤직 로맨스' 장르를 표방하는 작품이니만큼 음악 감독의 역할과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영화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생애 첫 음악감독으로 합류하게 된 이찬혁이 그간의 히트곡들에서 보여주었던 독보적인 천재성을 기반으로 정지소. 차학연의 목소리로 완성된 OST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3. 등장인물
정지소가 연기한 미솔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구는 인물로, 평범한 20대처럼 사랑이나 미래에 대해 고민하지만, 꿈에 있어서 매사에 열정적인 미솔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정지소가 직접 작품의 OST까지 가창하는 열정을 보여준 만큼, 미솔이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하고, 자신의 자작곡을 녹음을 하고 있는 미솔,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완벽하게 소화해 낼 정지소가 보여 줄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다. 차학연이 연기한 민준은 낮에는 과일트럭에서 일하고 밤에는 자신의 꿈인 배우를 준비하는 인물이다. 차학연 역시 꿈과 사랑에 망설이지 않는 '직진남'다은 모습을 보여주며 그간 보여준 적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 영화 '태양의 노래' 뮤직로맨스
올 여름 기대작인 뮤직 로맨스 영화 '태양의 노래'가 OST 중 한곡인 'Yellow Day'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태양의 노래'는 밤에만 데이트 할 수 있는 '미솔'과 '민준'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았다. 남녀노소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뮤지션 이찬혁이 음악감독을 맡아 관심인데,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미솔의 자작곡 'Yellow Day'다. 미솔과 민준의 데이트 장면을 비롯해 선남선녀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기대감을 높인다.뮤직비디오처럼 풀어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화사한 영상미와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로 예비 관객들의 설렘 게이지를 높이는 동시에 청량한 음색과 발랄한 멜로디까지 담고 있어 눈과 귀를 모두 황홀하게 한다.
5. 줄거리
오늘 밤, 네가 있어서 나도 꿈꿀수 있어 언제든 너의 곁엔 내가 있을게 태양이 떠 있는 동안, 햇빛을 볼 수 없는 희귀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미솔(징지소)은 꿈도 사랑도 포기한지 오래다. 어느 날, 미솔의 집 앞에 과일 트럭을 끌고 온 '민준'(차학연)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민준을 만나기 위해 미솔을 매일 태양이 지는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오늘 밤도 파이팅 하며 과일을 팔러 나온 민준은 한밤중에만 노래를 부리는 미솔에게 끌리게 된다. 신데렐라 같은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민준도 어느 순간 밤이 되기만을 기다린다. 점차 가꾸워지면서 꿈도, 사랑도 함께 나누게 된 두 사람. 미솔과 민준은 서로를 응원하며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 활동과 배우 도전을 시작하는데, "기억해, 항상 환한 빛에 숨어 너를 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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