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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생활

범죄.드라마.스릴러.느와르.미스테리 영화<설계자>

by 경프로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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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설계자> 포스터

1.영화 정보

2024년 5월29일 개봉한 한국 영화로, 원작 정 바오루이의 영화 엑시던트를 다룬 영화로,영화의 장르는 범죄,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이며, 감독은 이요섭 감독이며, 출연진은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등이 출연하였다. 상영시간은 99분(1시간 39분25초)이며, 상영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의로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로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등장인물

강동원-영일 역: 청보살인을 사고사로 위장하는 설계자. 의로받은 청부살인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사고사로 조작하는 능력을 가진 인물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그의 완벽한 계획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이무생-이치현 역: 사고 처리를 맡은 보험 전문가.  유력 인사들과의 접촉을 통해 영일의 의뢰를 수행하는 미스터리 맨.

이미숙-재키 역: 영일의 조력자이자 경험 많큼 변수도 많은 베테랑. 영일의 빈틈없는 설계를 실행하는 상광보안 팀의 일원

김홍파-주성직 역: 비자금 의혹에 휘말린 검창총장 후보.

김신록-양경진 역: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 날카로운 눈빛과 탐정적인 직관으로 영일이 조작한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며,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려고 하는 인물.

이현욱-월천 역: 탁월한 변신과 위장 실력을 갖춘 인물. 설계자 영일의 지시에 따라 다양한 인물들의 직업을 오가며 복잡한 사건을 수행하는 중요한 일원.

이동휘-하우저 역: 이슈를 주도하는 사이버 렉카로, 극에 예측할 수 없는 변수를 더하는 인물.

정은채- 주영선 역: 영일의 의로인. 주성직의 딸이자 변호사.

탕준상-점만 역: 빈틈없는 설계를 완성하는 삼광보안의 막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가진 인물.

 

3.줄거리

의로받은 청보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그의 설계를 통해 우연한 사고로 조작된 죽음들이 실은 철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 최근의 타겟 역시 아무 증거 없이 완벽하게 처리한 '영일'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철저한 설계와 사전 준비를 거쳐 마침내 실행에 옮기는 순간 '영일'의 계획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는데. 사고인가 살인가 그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영일의 조직원들이 의로받은 일은 유력 검찰총작 후보자 주성직(김홍파)를 죽여 달라는 딸 주영선(정은채)의 의뢰였습니다. '설계자'는 '영일'에게 의뢰 받은 살인과 우연한 사고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4.오마이 평론

"그들은 영일의 설계가 정반 정도 성공한 주성직 사망 사고와 관련해 수많은 정보와 이미지를 만들어 노출시키고,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회색 지대를 만든다." "주영선은 관객의 시점을 대표한다. 그녀는 아버지 주성직의 죽음과 관련해 언론의 집요한 추적에 시달리며 불안해한다." 을 생각해보면, "언론을 맹목적으로 믿지 말자" 혹은 "진실을 주주적으로 생각하자" 정도가 주제 의식이 될 수 있겠으나 과낵 입장에서는 이를 액션적 측면이 부각된 영화에서 이글어내기 쉽지 않다. 오마이 평론은 이에 대한 원인으로 "짝눈이는 훝어져 있는 모든 캐릭터와 플롯을 한 데 이어 줄 유일한 연결고리다. 그런데 정작 그의 서사가 단편적으로 비치고 있으니 <설계자>의 여러 아이디어와 메시지는 하나의 이야기로 응축 될 수 없다."라고 설명한다.

 

5.혹평

도대체 왜 등장하는지도 모르겠는 등장인물 유튜버 하우저tv . 엄청나게 비중 있는 것처럼 묘사해놓고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내용으로 관객들의 허탈함을 자어냈으며, 후술되듯이 감독은 사회적 메시지를 의도한 듯하지만 와닿지 않는다.

원작이 가진 매력과 배우들 역량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점에서 강한 비판을 받은 '설계자'이다. 특히 감독 연출력 부족과 각본의 허술함 들이 관객과 전문가들 모두에게 외면받는 원인이 됐다. 영화계 관계자들은 이번 작품의 부진한 성적이 향후 유사한 작품들에 미친 영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