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영화<일렉트릭 스테이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일렉트릭 스테이트> 포스터

1. 영화정보

스웨덴 아티스트 스몬 스톨렌하그의 아트북을 원작으로 한다. 뉴런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정신과 기계를 이을 수 있는 기술이 보편화되었으며 특히 뉴로캐스터란 제품의 흥행이 이뤄졌으나, 모종의 이유로 해당 제품이 오류를 일으켜 착용해있던 모든 인간들이 무의식 상태에 빠진 아포칼립스가 벌어진 1997년 복고미래적 과거가 배경이며, 고아인 10대 소녀가 남동생을 찾기 위해 괴짜 방랑자와 함께 미국 서부를 횡단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루소 형제의 연출작으로, 2025년 3월 14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입니다. 장르는 어드벤처, SF, 블록버스터이며, 감독은 루소 형제입니다. 출연진은 밀리 바비 브라운, 크리스 프랫 등 출연합니다. 상영 시간은 2시간 8분이며, 상영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2. 줄거리

고아가 된 10대 소녀. 오래전 잃어버린 남동생을 찾아 미스터리한 로봇과 함께 길을 떠나는데, 그 여정에서 한 밀수꾼과 그의 재치 있는 조수를 만나 동행이 된다. 로봇들의 반란이 일어난 1990년대, 가족을 잃은 소녀 '미셸'이 동생이 조종하는 듯한 로봇 '코즈모'와 괴짜 밀수업자 '키츠',그리고 그의 로봇 친구 '허먼'과 함께 동생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평행 세계의 1990년대는 인간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며 24시간 내내 쉬지 않고 일하던 로봇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지만 끝내 실패한다. 그 결과 모든 로봇들은 자유를 잃고 미국 서비의 '일렉트릭 스테이트'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추방되고, 그 외의 구역에서 로봇의 존재는 철저히 금지 된다. 이렇듯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은 '미셸'은 남동생이 가장 좋아하던 만화 캐릭터와 똑같이 생긴 정체불명의 로봇'코즈모'를 만나고, 남동생이 살아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나 남은 가족을 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일렉트릭 스테이트'로 향하는 '미셸'이 겪는 파란만장한 사건들이 바로 '일렉트릭 스테이트'인 것이다. 여기에 더해 괴짜 밀수업자 '키츠'가 자신의 단짝 로봇 '허먼'과 함께 '미셸'의 여정에 합류하며 힘을 합쳐 싸우는 두 사람과 두 로봇의 흥미로운 케미스트리.

 

3. 영화 제작진

영화<일렉트릭 스테이트>의 연출과 제작은 어벤져스 시리즈로 유명한 루소 형제가 연출한 두 번째 넷플릭스 영화입니다. 루소 형제 감독은 이미 마블 영화인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저스>에서 본인들의 능력을 입중한 바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일군 주역이자, 부진을 거듭하는 마블 시리즈의 부활을 이끌 연출자로도 주목받고 있다. 루소형제의<일렉트릭 스테이트>영화는 레트로퓨처리즘 세계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전투를 그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스톨렌하그의 독특한 화풍과 로봇이 돋보이는 모습을 그렸다.

 

4. 밀리 바비 브라운

밀리 바비 브라운은 <기묘한 이야기>시리즈의 일레븐으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한 배우입니다. 여기에 <에놀라 홈즈>시리즈까지 성공시키면서 십 대 때부터 정말 대단한 커리어를 쌓았고, 두 편의 몬스터버스 영화를 제외하면 넷플릭스 영화만 이번에 네 번째 영화입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2020년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최연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렉트릭 스테이트'에서 맡은 '미셸'역은 하나 남은 가족인 남동생을 찾기 위해 모험을 무릅쓰는 인물로, 밀리 바비 브라운은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통해 주연으로서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5.제작비

제작비는 3억2천만 달러가 투입 되었으며, 헌재 환율(1443원) 기준으로 대략 4600억의 어마어마한 액수가 제작비로 쓰였습니다. 4600억이면 한국컨텐츠로는 영화랑 시리즈 많은 작품을 제작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역사상 최대 제작비라고 합니다. 이는 '어벤져스:인피니티워'의 제작비 3억2500만 달라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동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 최대 제작비 기둑을 보유한 영화느 '레드 노티스'와 '그레이 맨'이었다. 그런데 이들 영화의 제작비는 2억 달러를 겨우 넘는 수준이다. 넷플릭스가 '일레트릭 스테이트'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