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티빙' '와챠'에 떴다!!영화<담보>

영화 '담보' 포스터

1.담보

<담보>는 2020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강대규 감독이 연출하고, 성동일,하지원,김희원,박소이,김윤진이 출연했다. 1993년과 2000년대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이며,영화 하모니를 연출한 강대규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으로  JK필름 제작의 영화다.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 아저씨 같은 승이(하지원,아역:박소이)의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상영시간은 113분(1시간53분)이며,  영화 담보를  VOD 로 시청하고 싶으신 분들은 유플러스 모바일  TV, 시리지온, 왓챠,웨이브,애플 TV 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OTT 서비스는 NFTFLIX(넷플릭스),WATCHA(왓챠) ,TVING(티빙) 에서 스트리밍 중입니다.

 

2. 주요 줄거리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된다. "담보가 무슨 뜻이에요?" 뜻도 모른 채 담보가 된 승이와 승이 엄마의 사정으로 아이의 입양까지 책임지게 된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 하지만 부잣집으로 간 줄 알았던 승이가 엉뚱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승이를 데려와 돌보게 된다. 예고 없이 찾아온 아이에게 인생을 담보 잡힌 두석(성동일)과종배(김희원).빚 때문에 아저씨들에게 맡겨진 담보 승이(박소이). 두석,종배,승이 세 사람은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는데, 돈 받으러 갔따가 인생의 보물을 만났다! 

 

3.영화의 메시지

가족의 소중함과 진정한 사랑을 담은 따뜻한 이야기로, 잃어버린 가족의 의미와 그들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실화을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영화는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며, "담보"는 피 한 방울도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관계를 보여주며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담보"가 전달한 메시지는 단순히 혈연으로 이루어진 관계가 아니라 가족은 단순한 존재가 아닌,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관계로 변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주며, 서로 신뢰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따듯한 사랑을 배우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에게 의지하여 희망을 발견하고, 그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4.영화의 시각적 요소&음악

잔잔하면서도 감성적인 음악은 장면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강대규 감독은 우연한 만남이 가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캐릭터 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며, 1990년대의 시대적 배경을 현실감 있게 재현하였다.음악은 스트리텔링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감정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담보'의 음악은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로 관객의 심금을 울리며, 감정이 고조되는 장면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져 감동을 극대화한다.

 

 

5.영화의 명대사

"아저씨.담보가 무슨 뜻이에요? 담은 다음에, 보는 보물이 된다, 그얘기지! 그럼 내가 아저씨 보물이에요?" 등등 명대사는 많지만, 제목인 담보의 뜻이 가장 큰 명대사가 아닐까 싶다. 담보에 대해 돈 빌려간 사람이 안 갚을 때, 대신 맡아놓는 물건이라 설명하면서 이자 이야기를 하다 보물이 된다는 대사가 정말 유쾌한 명대사이다.영화 담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명대사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영화입니다. '담보'는 영화 속 명대사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캐워주고,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따뜻한 위로를 전달해준다. '담보' 영화 속 명대사들은 가족 사랑과 인간 관계의 소중함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