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100& 찐사친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포스터

1.대도시의 사랑법

대도시의 사랑법은 한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장르는 드라마와 로맨스이다. 관람등급은 15세 이상으로, 상영시간은 118분입니다. 제작비로는 약 60억 원이며, 손익분기점은 140만 명으로 알려졌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원작은 작가 박상영이 집필한 동명의 소설 중 연작되었던 재희를 바탕으로 합니다.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분의 후보에 올라 작품성을 인정받은 소설입니다. 출연진은 김고은, 노상현, 정휘, 오동민, 이유진, 이상이, 곡동연이 출연합니다. 제 49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잉션 부분 공식 초정작입니다.  NFTFLIX(넷플릭스),WATCHA(왓챠) 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2.줄거리

지유로운 연애를 추구하는 재희는 시선을 싹쓸이하는 과감한 스타일로, 또 남의 눈치를 상관하지 않는 거침 없는 애티튜드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이 받는 영혼입니다. 그가 눈길은 가지만 흥미가 없던 남자. 흥수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들키지 말았어야 될 비밀을 들켜버린 것이다. 이런 과정으로 둘은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가 이상형이 되지 못하지만 오직 둘만 이해되는모먼트가 있다는 것을. 남들이 만들어내는 무성한 수문을 뒤로하고, 사랑도 인생도 나탑게 의기투합 동거 라이프가 시작합니다.
 

3. 연출을 맡은 이언희 감독

이언희 감독은 90년대 순정만화로서 서정적이고 따뜻한 사랑은 비춘<... ing> 로 장편 데뷔했습니다. 비교적 뻔한 이야기였으나, 사람과 사람이 맺어진 관계와 감정, 그리고 내명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 연출로 성공적인 데뷔를 이뤘는데, 그 후 <어깨너머의 연인., <미씽:사라진 여자>, <탐정: 리턴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 장르적으로 다양한 도전을 감행하며 연출자로서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그런 어언희 감독이 바라본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극과 극 인물들의 동거 라이프는 어떨지 궁금한데, 코미디를 바탕에 둔 성장담에 집중했다고 한다.
 

4.출연진

 김고은-구재희 역: 사랑에 늘 진심. 오늘만 사는 구재희 역으로, 성격은 불같아 보이지만, 실상 여린 마음을 가진 인물. 고등학교 시절 프랑스에서 보냈고, 대학에서 불어를 전공으로 한다. 자유롭게 연애를 즐기고 내일이 없듯이 거침없게  사랑한다. 같은 학교에서 장흥수를 만나 찐 우정을 나눈다.
노상현-장흥수 역: 게이 역으로, 자신을 게이라 밝히는 것이 두려운 게이. 자신의 감정을 늘 숨기며 지낸다. 재희에게 자신의 성 정체성을 들킨 후 불안감 감정에 휩싸였으나, 오히려 재희에게 고민상담과, 위로를 받는다.

5.영화와 드라마의 차이점

영화<대도시의 사랑법>은 원작 소설의 ‘재희’의 시점을 중심이고, 드라마<대도시의 사랑법>은 영화와 달리 ‘영’ 의 시점이다. 드라마는 영화보다 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인물들 간의 갈등과 성장을 중심으류 전개된다. 드라마는 그 감동을 영상으로 재현하였으면, 영화는 강렬한 연출이다. 그러나, 영화와 드라마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운 행복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마지막을 장식한다. 두 작품 모두 개성 넘치는 주역들과 고유의 재미로 무장했다. 영화는 NFTFLIX(넷플릭스),WATCHA(왓챠) 등에서 스트리밍 중이며, 드라마는 NFTFLIX(넷플릭스),WATCHA(왓챠),TVING(티빙) 등에서 스트리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