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가 전국구 교도쇼에서 싸움 서열 1위 먹는 영화 샤크 : 더 비기닝 (2021)

영화 '샤크: 더 비기닝' 포스터

1. 샤크 : 더 비기닝

《샤크: 더 비기닝》은 한국에서 제작된 채여준 감독의 2021년 액션 영화이다. 김민석,위하준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방지현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2021년 티빙 오리지널 영화로 등장한 웹툰 원작 영화 샤크: 더 비기닝은 학교 폭력을 당한 중인공의 뜻밖의 사고로 인해 교도소에 가면서 그곳에 만난 격투기 챔피언에게 운동의 기술을 배우며 성장하는 영화입니다.

정보로 네티즌 평점 7.57, 108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2025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리마.로 영화<샤크 : 더 비기닝>의 후속작이 나온다는 소식이다.

2.출연진

김민석-차우솔 역: 심성이 착하고 여린 우솔은 학교 폭룍의 피해자.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여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는데....어느 날 우솔의 반에 전학생이 온다.배석찬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힌 후 소년교도소에 수감된다.

정원창-배석찬 역: 학교 권투부 금메달리스트로 싸울을 잘한다. 석찬은 전학을 오자마자 바로 교실에서 서열 정리를 해버린다. 전학 간 첫날 차우솔을 괴롭히다 누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다.

위하준-정도현 역: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챔피언으로 집에 침입해 엄마와 동생을 살해한 강도들을 처단하고 소년교도소에 수감되게 된다.

 

3.줄거리

내게 학교는 지옥이었다, 뜻밖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은 학교폭룍 피해자 차우솔(김민석).소년교도소에 수감된 뒤 우연히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게 되고, 자신 안의 두려움과 마주한 채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하나씩 극복해 나간다. "누구에게도 숙이지 않아도 될 힘을 가르쳐 주세요" 교도소에서 출소해도, 자신을 괴롭힐 배석찬(정원창)을 두려워하던 차우솔(김민석)은 고된 훈련을 통해 점차 강력한 상어의 공격 본능을 일꺠우기 시작하는데. 훈련을 거듭하며 원하는 만큼의 힘을 갖게 된 우솔(김민석)은 결국 교도소의 서열까지 깨버리며 원하던 평화를 얻습니다. 시간이 흘러 정도현(위하준)은 성인 교도소로 이감이 되고, 우솔은 출소를 하게 됩니다. 출소한 우솔(김민석)과 뒤세계에서 검은 일을 하게 된 배성찬(정원창)은 다시 한번 치열하게 싸우게 된다. 끈기와 근성으로 결국 우솔이 이기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4.원작과의 차이점

●원작에서는 배석찬에게 분노한 차우솔이 갑자기 샤프를 들고 배석찬을 찌르지만, 영화판에서는 샤프를 들고 벌벌 떤던 차우솔의 손을 배석찬이 잡고 눈 가까이 가져다 찔러보라며 도발하다가 찔린다.

● 정상협이 단순 농구 선수출신이 아닌 유도 국대 출신으로 변경되었다. 무슨 죄로 들어왔는지는 불명. 성격도 원작이 과묵한 카리스마였다면 영화판은 결벽증 있는 동네형 느낌으로 바꿨었다.

● 배석찬과의 결전에서 마지막 서로 멱살 잡고 주먹으로 때리는 장면에서 원작은 차우솔이 그의 팔을 놓게해 묵사발을 만들었지만 영화판은 파우솔의 기세에 밀린 배석찬이 주먹다짐 도중 주먹을 날리기도 전에 먼저 전의를 상실해버리고는 주저 앉아 쓰러진다.

 

5.샤크 2(샤크: 더 스톰) 공개

샤크 더 비기닝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웹툰 샤크는 시즌 4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화로는 시즌 2까지의 내용만 담고 있습니다. 웹툰 속 시즌 3과 4 내용은 샤크: 더 스톰에 반영될 확률이 높습니다. 시즌 2에서는 주인공 차우솔과 소년 교도소에서 만난 이원준, 한성용, 정상협이 출소 이후 잘못을 반성하고,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차우솔은 전과 때문에 세계 종합 격투기 토너먼트에 출전할 수 없었는데, 이번 시준 그 출전 자격에 대한 희망의 실마리를 찾아 간다, 또한 그 과정에서 전국구 건달 보스 현우용의 세력과 부딪히며 통쾌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샤크: 더 비기닝 속 배우들의 연기, 스토리 라인까지 좋았던 영화인 만큼 샤크: 더 스톰 또한 흥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샤크: 더 스톰은 2025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리마로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