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수 같던 남편이 액션 동지로 영화<크로스>

영화<크로스> 포스터

1.영화 정보

2024년 8월 9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한국영화이다. 베테랑 주부 황정민과 에이스 형자 염정아 반전 부부의 더블 액션 플레이가 시작된다. 연출한 감독은 이명훈 감독이며, 여러 작품에서 스텝으로 일을 했었고, 이 넷플릭스 크로스가 첫 입봉작입니다. 장르는 액션, 코미디, 첩보, 어드벤처, 버디이며, 출연진은 황정민, 염정아, 전혜진, 정만식 등이 출연했습니다. 상영시간은 105분(1시간 4분15호)이며, 상영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넷플릭스(NETFLIX)에서 스트리밍 중 입니다.
 

2.출연진(등장인물)

황정민-박강무 역: 전직 정보사령부 특수요원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잘 나가는 형사 아내 미선을 살뜰히 챙기는 가정주부 겸 유치원버스 운전기사. 애칭 깡무.
염정아-강미선 역: 서울경찰정 강력범죄수사대 1계 1팀 형사(경감). 강무의 아내이자 강수대 에이스 형사. 동료 형사의 제보로 강무의 수상한 모습을 목격하고, 의도치 않게 비밀 첩보 작전에 합류하게 된다.
전혜진-장희주 역: 강무의 후배 요원. 실종사건으로 시작된 잠입수사 중 우연하게 만나게 된 선배 강무와 공조를 하게 된다. 
정만식-이상웅 역: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1계 1팀장.
 

3.줄거리

어느 날 결혼생활에 극한의 미션이 떨어진다.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기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밀수범을 추적하고 때려잡는 현직 형사 강미선과 잘나가던 시적을 숨긴 박강무는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것이 없는 부부입니다. 이들 앞에 오래전 사건으로 곤경에 처한 후배 장희주가 등장하면서 일상이 흔들립니다. 미선은 동료의 제보로 남편의 수상한 모습을 목격해 조용히 뒤쫒기 시작하고, 강무는 숨겨왔던 실력을 발휘해 중산과 희주를 지키려고 합니다. 
 

4.호평

여성이 경찰로, 남성이 주부로 반전을 기존의 설정과 다르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역할로 신선한느낌과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부부간의의 소소한 웃음을 주는 코미디의 에피소드를 통해 오락성을 키웠고 적절했다는 평이 있습니다. 또한 시각적인 볼거리와 염정아와 황정민의 케미까지 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자루함이 느껴지지 않는 전개로 시원하고 코믹과 조화를 이루며 킬링타임용으로 알맞았다고 한다. 영화 '크로스'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화려한 액션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5.혹평

전체적으로 무난한 오락영화. 다만 부부의 사연이 얽혀가는 과정을 수사물로 풀어낸 중반부는 의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해 사람에 따라 루즈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한다. 전개적인 면에서도 뭐하나 없이 무난하다는 혹평과, 전개가 엉성하고 개구가 늙었다는 평도 받고 있다. 또 한,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본작이 해외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와 너무 비슷하지 않냐는 의문과 비판을 표하였다. 개봉 후에는 트루 라이즈와 너무 비슷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뻔한 서사를 펼쳐 기시감이 느껴지는 점과 앙상블을 이루지 못한 연출도 영화가 올드하다는 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