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영화<써니데이>

영화 <써니데이> 포스터

1.영화정보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살이었던 순정남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영화입니다. 2025년 02월18일 개봉한 한국 드라마 영화이며, 지난 2021년 개봉했던 <구원>을 연출한 이창무 감독의 신작 영화입니다. 출연진은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김기남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상영 시간은 98분(시간 38분 28초)이며, 상영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현재 영화 상영중입니다.
 

2.줄거리

다시 만난 우리, 새로 시작할 용기 인생도 사랑도 리스타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를 찾는다. 그 곳에서 로스쿨을 떄려치우고 고향에 틀어박혀 사는 첫사랑 조동필(최다니엘)을 만나게 되고 어린 시절 친구들과도 어울리며 점점 웃음을 되찾게 된다. 하지만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강성기가 고향 완도에 리조트 개발을 무리하게 추진하며 또 다른 위기를 맞는데,  한편 '조동필'은 '오선희'와 재회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금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용기를 얻고 삶에 변화를 맞아하게 된다.
 

3.출연진

정혜인-오선희 역: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내려온 슈퍼스타. 과거의 화려함을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고민하며, 고향에서 첫사랑과 친구들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최다니엘-조동필 역: 오선희의 첫사랑이자 고향에서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남자. 부모님이 사망한 뒤, 로스쿨을 떄려치우고 고향 완도에 틀어 박혀 사는 첫사랑 순정남이다.
한상진-하석진 역: 완도군청 공무원이자 '조동필'의 절친
강은탁-강성기 역: '오선희'에게 이혼 소송을 당한 남편이자 성공을 위해 물불가리지 않는 투자회사 대표.
김정화-차영숙 역: 학창시절 칠공주파의 리더였지만, 지금은 고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인물.
 

4.전하는 메시지

영화 써니데이가 전하는 메시지는 '공감과 힐링'이라고 말합니다.'최다니엘 '배우는 어떤 사건들과 인물들을 통해서 다시 한번 용기를 내보자 내 삶에 대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런 용기를 줄 수 있는 영화하고 생각을 해서 어떤 슬로건처럼 리스타트 해피 무비가 될거 같다고 하였고,  '정혜인'배우는 영화를 보시고 나서 그동안 각각의 가지고 계셨던 마음속의 아픔과 힘든 것들을 조그이나마 힐링이 된 상태로 돌아겼으면 좋겠다고 한다. 영화에서 주는 리스타트가 "우리가 지금까지 어떠한 삶을 살아왔든 간에 그간의 삶이 비록 힘들고 지친 순간도 있었겠지만, 그 비록 지치고 힘든 순간 다음에는 더 큰 행복과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 할 수 있다는 것과 재시작할 수 있다는 것"의 의미입니다.
 

5.영화의 주무대 "완도"

이야기의 주무대가 되는 장소이자, 오선희의 고향이 되는 완도군의 한 바닷가에 있는 마을이다. 어항과 넓은 갯벌이 있어서 배를 통해 어로 활동을 하는 주민과 갯벌에서 채집 활동을 하는 주민들이 어우러져 산다. 완도의 푸른 바다와 자연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배경으로만으로도 힐링됩니다. 완도의 소박한 풍경은 영화의 따뜻한 메시지를 한층 더 부각시킵니다. 완도군은 이번 영화를 통해 완도의 자연경관과 문화적 특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써니데이"는 감성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완도의 탁월한 자연미와 독특한 문화적 배경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